SAP 사용자들의 오픈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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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번 질문에 대한 답변 확인하러 가기

51. SAP Cloud 라이센스는 FUE(Full Usage Equivalents) 기반으로 조정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파트너가 라이센스 조정도 해 주나요?

(맞습니다. Cloud ERP 도입의 경우, 최초에 고객사의 사용자 현황을 고려한 FUE가 산정이 되고 FUE를 기준으로 SAP가 PMC 파트너사에 License를 제공합니다. 추후에 고객사의 성장으로 FUE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게 되면, 고객은 PMC 파트너사와 협의를 통해 추가로 필요한 FUE를 산정하고(SAP는 PMC 파트너사를 지원) 계약을 진행하게 됩니다.)

52. 궁극적으로는 고객사 스스로 운영을 하여야 할텐데,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이나 시스템 구축도 지원하시나요?

(KSUG 세션에서는 Core ERP 영역인 Rise with SAP 위주로 소개가 되었지만, HR 영역에 대해서 PMC 모델로 구축되어 운영 중인 사례도 있습니다. PMC 모델의 경우에 시스템 운영은 PMC 파트너사가 지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53. 클라우드 환경에 구축된 SAP 서비스에 주로 등록되는 SR은 대표적으로 어떤것들일까요? 지금 말씀하시는 장애라고 하시면 구체적으로 예를들어 어떤 장애일지..

(고객사의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초기 시스템 용량 산정 시 고객사의 상황이 정확하게 반영되지 않은 경우, 평균 사용량이 아닌 특정 시점에 사용량이 몰리게 되는 경우에는 처리 속도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며, 표준 프로세스와 별개로 개발한 영역에서의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54. PMC 에서 많은 고객들이 생기면 고객에 대한 응대가 잘 될 수 있을까요? 현재 외주운영진행에도 피드백이 빠르지 않은경우가 있어 여쭈어 봅니다.

(기본적으로 SLA에 대해서 고객사와 PMC 파트너사 사이에 조율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PMC 파트너사는 Service Desk를 운영하게 되고, 처리에 대한 Knowhow가 축적되기 때문에 고객이 많아진다고 대응이 늦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단순 질의나 기능 문의 등은 Service Desk에서 대응하게 되고, Application 등의 Issue가 발생하면 SAP와 협업하여 SR 처리 프로세스를 진행하게 됩니다.)

55. 도입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과 고려해야 할 사항이 무엇이 있나요? 또, 도입 기간 중에 가장 어려웠던 점이 무엇인가요?
(PMC 모델을 통한 도입 준비는 기존의 다른 솔루션 도입의 준비와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Cloud 솔루션 도입에 대한 혁신에 대한 의지와 변화관리가 중요합니다. PMC 모델로 SAP의 솔루션을 도입하게 되면 SAP의 다른 Indirect 모델과 다르게, SAP의 전담인력 배정 및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56. 혹시 PMC서비스에서 PMC파트너사가 실제 SAP시스템을 모니터링도 해주시나요? 장애발생에 대한 사전 예방 서비스가 있나요?

(현재 PMC 모델로 구축하여 운영 중인 고객사 중에, 해당 서비스를 PMC 파트너사와의 협의 하에 계약 내용에 포함시킨 경우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SAP에서도 사용량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57. PMC를 이용하여 한국에서 해외법인에 대하여 SAP를 구현 시 해당 법인이 있는 국가의 region(예: 호주)을 선택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실제로 국내 HQ에서 계약을 진행하고 해외법인에 대한 구축을 진행한 사례도 있습니다.)

58. 신기술의 도입은 언제 하고싶고 환영이지만 사후관리가 제일 걱정이라서 망설여지는 것 같네요. …

(실제로 5~6년 전부터 주요 IT 테마였고, 많은 기업들이 별도의 조직을 구성해서 많은 투자를 했던 영역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비즈니스 시나리오에 신기술이 얼마나 내재화되어 있고,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바꿔줄 수 있는 지를 솔루션 선정 시 고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59. 올라왔던 질문 중에 인력양성 운영자 교육도 주기적으로 요청하면 해주실 수 있는걸까요? 내재화 차원에서 문의드립니다

(해당 영역은 PMC 파트너사의 추가 계약 서비스로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초기 계약 시, 교육에 대한 부분을 빠뜨리셨다면, 추가 계약 등을 통해서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60. 저희 회사는 AI/ML 분야에에 대한 업무를 많이 수행하다보니 스토리지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성능과 비용의 경계선상에서 항상 고민하게 됩니다. 특히 성능면에선 데이터처리속도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인데요. 이런 현업의 고민에 대해 기존 스토리지 업체들과 어떤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해주는지 궁금합니다.

(그동안 AI/ML 영역에 대해서 많은 투자가 있으셨다고 이해가 됩니다. 대부분의 SAP 솔루션에는 기본적으로 AI나 ML 기능이 포함된 비즈니스 시나리오들이 많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로 기능을 확인하고 사용 중이신 기능 영역과 얼마나 Merge가 가능할 지 판단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처리 속도나 스토리지와 관련해서는 SAP의 해당 영역 담당자들과 별개로 협의하는 시간을 가지셔도 될 것 같습니다.)

61. 가장 많이 PMC 도입을 한 사업분야는 어디일까요

(다양한 영역에서 PMC 모델로 SAP 제품을 도입하셨습니다. RISE with SAP(PCE)를 기반으로 한 Core ERP 영역 뿐만 아니라, AIRIBA를 기반으로 한 구매 영역, Success Factor를 기반으로 한 HR 영역, Emarsys를 기반으로 한 CX 영역 등에 이미 도입이 되었고, 물류 영역이나 Sustainability 영역을 비롯한 기업 대부분의 업무 영역에 PMC 모델로 솔루션 도입이 가능합니다. 현재까지는 ERP 영역에 대한 도입 사례가 많기는 합니다.)

62. 레거시, 클라우드, SaaS 등으로 가면서 데이타센터 하드웨어 어플라이언스 위주의 보안 정책 관리가 힘들어졌고 재택, 원격 근무가 보편화된 시대에 확장성이나 보안 문제를 드러난 VPN보다 클라우드 엣지 솔루션을 보안 정책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때 추천할 만한 솔루션은 어떤 것이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이번 KSUG 주제와는 거리가 있는 질문인 것 같습니다. 필요하시면, 전문 부서와의 미팅을 잡을 수 있도록 지원드리겠습니다.)

63. 성공적인 XDR 전략을 위해서는 클라우드, 엔드포인트, 네트워크와 같은 다양한 보안 그룹 간의 사일로를 단순히 훌륭한 XDR 솔루션 도입으로 허물 수 있을지요? 사람과 프로세스도 이에 맞춰 발전해야 할 것 같은데요.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할지요? 내재화되기까지 시간이 상당히 걸릴꺼 같은데요.

(특정 영역의 Stakeholder들 간의 Silo는 시스템이나 특정 모델을 통해서 해결하기 보다는, Digital Transformation에 대한 C-Level의 의지가 더 중요하며, 지속적인 교육 및 변화관리가 필요한 영역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보안이 중요한 미국방부(DoD)를 비롯한 해외의 많은 공공기관들의 경우에도 클라우드 솔루션을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