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사용자들의 오픈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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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SUG Admin입니다.

"[5월 KSUG 패널 토크] S/4HANA로 가는 긴 여정에서 밟아야 하는 과정들 파헤쳐 보기 - 혁신을 위한 각종 계획과 실행” 세션이 많은 SAP 사용자 여러분의 관심 속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KSUG 온라인 패널 토크 세션의 시청자 여러분께서 남겨 주신 질문에 대한 패널 분들의 답변을 올려 드립니다.

이번 패널 토크에서 궁금했던 점을 풀어 보세요!

1. DT 여정에서 가장 먼저 준비할 것은 무엇인가요? 중간에 겪는 주요 장애물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BH컨설팅] 기준정보 정확성 확보입니다. 기준정보 특히 마스터데이터의 정확성입니다. 마스터 데이터의 오류가 많으면 시스템 오픈초 에러가 많이 발생합니다. 때로는 롤백이 않되어 새로 생성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KPMG] 설명회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現 수준 진단 기반 우선순위 別 DT 전환 Roadmap 수립이중요합니다. 기존 프로세스 유지 등 As-Is에 대한 저항이 많이 있어 지속적인 변화관리가 중요합니다

2. PI컨설팅과 실제 시스템 구축에서 괴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괴리를 극복하기 위한 접근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BH컨설팅] ERP구축 초기 구축시 As-Is 분석과 To-Be 설계시 사전 PI를 진행하는 접근법이 있습니다. 사례에 소개 드렸던 것처럼 PI단계에서 도출된 개선 과제에 대해서 ERP구축에 맞게 실제 데이터와 업무프로세스를 기준으로 구체화 시키는 방식입니다.

[KPMG] PI 컨설팅이 조직, 프로세스, 시스템 관점의 실행력을 갖는 것이 중요하며,  PI 단계 때부터 SAP ERP 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SAP ERP 구축을 염두해둔 구현방안이 도출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PI 단계에서 도출된 과제는 구체적이고 달성가능한 목표여야 하며 이를 이행하기 위한 구축 기간과 소요 비용을 현실적으로 추정하여 구축 범위를 결정합니다.

3. S/4HANA 적용관련 최근 이슈와 해결사례가 궁금합니다

[BH컨설팅] ABAP프로그램을 했는데 ECC 대비 프로그램 속도가 빨라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S4HANA에 맞는 개발방식을 적용해야 합니다. 예로 CDS View를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면 속도가 많이 개선 됩니다.

4. BH컨설팅의 방법론과 기반이 된 SAP Assessment 의 적용 사례집이나 정리한 웹사이트가 있을까요?

[BH컨설팅] Web사이트는 없습니다. 비에이치컨설팅 영업대표인 허완선 이사(sun@bhcon.co.kr)에게 문의를 하면 적용사례나 방법론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드릴겁니다.

5. ERP 구축을 위해 예산을 어떻게 계획해야 하는지와제품 선택기준은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고 구매해야 하나요?

[BH컨설팅] ERP를 구축하기 위한 예산은 ERP구축 범위와 기간에 따라서 결정하게됩니다. 고객사의 업무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 현황에 대해서 확인한 후 전문 컨설팅사의 진단을 통해 결정하게 됩니다.

[KPMG] ERP 진단(MP, ISP, Quick Assessment) 이나 PI 과정을 통해 구체화됩니다. (Roadmap, 일정, 범위, 솔루션 선정, 3rd Party 구성 등)

6. ERP 시스템 구축을 위해 어떤 인력이 필요하고 구축 후 유지 보수는 어떤 부분을 지원받고어떻게 이루어지나요? 

[BH컨설팅] ERP 구축 범위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제조업의 경우 SD, MM, PP, FI, CO가 메인으로 들어가게 되고, 필요시 QM(품질관리), PM(설비관리), WM(창고관리)를 추가하여 구축합니다. 비에이치컨설팅의 경우 유지보수시 기존 프로그램의 수정 및 보완, 신규 프로세스가 발생한 경우 신규프로세스 설계 및 적용 타 시스템과 인터페이스 등 ERP운영 전반의 내용과 관련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KPMG] 설명회 배포 자료 참고 바랍니다.

7. ecc 고객사가 S4hana 전환 시 신규 instal 방식 혹은 conversion 방식을 선택할때 주요 포인트는 어떤 것일까요

[BH컨설팅]  SAP에서 제공하는 전환툴을 활용한 방법론으로 할 것인지 전문 컨설팅사의 방법론을 활요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이 필요 합니다. ECC데이터를 s4hana로 전부 가지고 갈 것인지, 아니면 신규 구축하는 방식으로 할 것인지가 주요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KPMG] 

- 비즈니스 환경 변화(내부, 외부)에 대한 현행화 필요 여부와 비용, 기간, 공수 등을 종합적으로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기존 ECC 버전에서 사용하는 데이터들의 양을 유지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고 기존 개발한 프로그램들의 재사용이 불가피하다면 Conversion 방식을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Conversion 방식으로 구축하게 되면 S/4HANA 에서의 제공하는 신규 기능들은 활용할 수 없으며 기존 ECC 의 시스템 제약이 그대로 S/4HANA에서도 작용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8. 설명해주신 두 사례를 보면 모두 기존 버전의 구축 방법론과 크게 차이가 없는 듯 합니다. 기존 버전 대비 S/4HANA를 위한 방법론은 따로 없는 것인지, 또한 DT를 위한 차별적인 방법론은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BH컨설팅] ECC와 S/4HANA는 Package가 업그레이드 된 것이고 구축 방법론에는 차이가 없는 것이 맞습니다. 인프라를 클라우드로 갈것인지, On-Premise로 갈것인지 또는 기존 속도와 DB사이즈의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인프라 구성 전략의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제 생각은 DT를 위한 차별적인 방법론은 없다라고 봅니다. 단지 Offline 업무를 어떻게 시스템화 할 것인지, 단순 업무를 어떻게 자동화 할 것인지의 측면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축 사례로 통신사에서 물류센터관리 과학화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대리점으로 납품할 때 기존에는 운송자와 대리점간 고가의 스마트폰을 인수인계시 종이 인수인계증으로 활용했는데, 이를 운송자의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여 운송자 스마트 폰으로 인수인계 정보를 전송하고 대리점 납품이 되면 대리점 인수자가 스마트폰에 전자서명을 하는 체계로 전환했습니다. 이런 부분이 DT가 아닐까 합니다.

방법론이 따로 있기보다는 구축 과정에서 어떤 방식으로 적용할 것인지의 프로세스 설계 관점이라고 생각됩니다.

[KPMG] KPMG의 PE(Powered Enterprise) 방법론은 SAP의 Activate 방법론과 KPMG Leading Practice를 반영한 Global 구축 방법론입니다.

9. 구축에 대한 리스크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궁금하고구축 후 통합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BH컨설팅] 고객사마다 구축시 Bottle-Neck 요소들이 있습니다. 기준정보 정비, ABAP개발프로그램, I/F정합성, 프로세스 누락여부 등이 있습니다. 비에이치컨설팅은 이슈관리와 UAT(User Acceptance Test) 및 구축 단계별 QA를 통한 모니터링를 활용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사와 컨설팅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KPMG] 구축 시 기준정보를 표준화하게 되며, 그에 따라 변화된 기준정보에 맞게 과거 데이터는 Conversion 되어야 합니다. Conversion Rule 을 정확하게 정의해야 하며, 정확도가 낮을 경우 마이그레이션 데이터에 오류가 발생할 리스크도 존재합니다. 기준정보 표준화 및 마이그레이션 시 Data Cleansing 이 이루어지게 되는데, 성공적으로 Cleansing 되어 시스템 오픈 시 문제가 없었더라도, 이후 관리가 되지 않으면 다시 Data의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재, 거래처, 계정 등과 같은 기준정보의 경우 영향받는 프로세스들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프로세스 간 상충되지 않도록 시스템에서 유효성 검증을 지원하도록 하고, 별도의 팀을 구성하여 통합 관리 및 모니터링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0. 구축을 위해 어떤 프로젝트 관리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지 궁금하고구축 후 학습 및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BH컨설팅] 분석/설계 – 구현 – 테스트 – 오픈준비 – 안정화로 구축이 진행되는데, 각 단계의 WBS별 진행율관리(특해 개발프로그램, 통합테스트 및 기준정보 작성 진행율) 와 이슈관리를 통해 관리되어 집니다. 각 단계별로 PI기본교육, 심화교육, 단위테스트, 통합테스트 전후 PI교육이 진행되고 통합테스트 완료 후 매뉴얼을 작성하여 현업 교육을 수행합니다. 오픈 전후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경우 보충 교육을 수행합니다.

[KPMG] 구축 기간 동안 TFT팀으로 참여했던 PI들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SAP 교육을 합니다. PI들은 To-Be 단계에서 정의한 업무 프로세스별로 SAP에서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 지 업무 매뉴얼을 작성하게 됩니다. 이후 현업의 담당자들 중에 Power User 를 선발하여 시스템 오픈 전 집중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을 이수한 Power User 들이 End User 대상으로 교육 내용을 전파하게 됩니다. 따라서, 시스템 오픈 후 SAP 에 익숙한 상태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변화관리의 핵심은 교육이므로, 회사에서는 현업 담당자들이 최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시간을 배려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1. 시스템 구축 후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어떻게 처리하나요? 

[BH컨설팅] 오픈 1 ~2 개월전에 업무영역별로 미결항목들을 확인하고 이를 엑셀시스로 작성하여 ERP에 업로드 합니다

[KPMG] 프로젝트 초반부터 마이그레이션 전략 수립을 통해 Scope, 담당자, 일정 계획을 수립합니다. 마이그레이션 대상 항목을 선별하고 항목별 Conversion Rule 을 정의합니다. 일정에 맞춰 담당자는 마이그레이션 대상 데이터를 Legacy 시스템에서 다운받아 Data Cleansing 을 수행합니다. Data Cleansing 은 신규 구축하는 SAP ERP에서는 불필요한 데이터들을 제거하거나 오류가 있던 데이터를 정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Data Cleansing 후에는 Conversion Rule 에 따라 SAP ERP 에 맞게 변환하여 마이그레이션을 수행합니다.

12. 구축 후의 ROI는 어떻게 계산할 수 있는지 궁금하고구축시 KPI 지표는 어떤것들로 지표화 하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지요

[BH컨설팅] ROI는 구축 전 후 인프라 측면과 업무 측면으로 나누어 금액으로 산정하는데, 업무 측면의 경우 FTE(Full-time equivalent)를 업무단위로 As-Is와 TO-Be의 처리 업무시간을 분석하여 산정합니다. KPI는 업무영역별로 To-Be 설계 시 KPI 항목을 선정하게 되는데, 구매의 경우 단가인하실적 영업의 경우 채권회수율, 악성채권 금액/율, 물류의 경우 재고 회전율 등이 있습니다.

[KPMG] 

- 기존 시스템 Maintenance 비용(업그레이드, 라이선스, 인건비 등)과 신규 시스템 비용 및 개선효과를 비교하여 산정합니다.
  . 신규 시스템 비용 : H/W, S/W, License 비용, 구축 인건비, Maintenance
  . 구축 개선효과 : 각 영역 별 정량적 개선효과 (ex, 구매마감 단축으로 인한 인건비 절감 등)

- KPI 지표 : 일마감 준수율, 결산일정 준수율, 기중 전표 처리율, 납기준수율 등

13. S/4 HANA로 전환시에 현업측에서는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프로젝트에 참여해야 하나요? 

[BH컨설팅]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서 현재 하고 있는 방식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지만 개선된 방향으로 업무처리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방향성을 가지고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은 불편한 것 처럼 보이지만 시스템에 익숙해지면 업무처리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한예로 시스템 구축 당시 자재마스터의 품명과 규격정보를 분리하지 않았는데 세관에 신고할 경우 품명과 규격 정보를 분리 작성해야하는 경우가 있어 후회를 하는 고객사도 있었습니다.

[KPMG] 한정된 기간과 인력, 비용으로 성공적인 전환을 위해서는 To-Be 프로세스가 문제 없이 처리될 수 있도록 구축하는 방향성을 가지고 참여해야 합니다. Mega Process 가 문제 없이 처리되는 것이 최우선이며 End-User 입장의 편의성만을 추구하는 요구사항은 우선순위를 낮게 생각해야 합니다. ECC 버전에서 S/4HANA로 전환하는 경우 그 동안 ECC에서 사용했던 CBO프로그램들을 그대로 사용하려는 경향이 있을 수 있는데, 대부분의 CBO프로그램들은 단순 Conversion 만으로는 S4/HANA에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기존 ECC에서도 사용 빈도가 적은 프로그램들은 폐기하고 S4/HANA 에서도 반드시 사용되어야 하는 CBO프로그램들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4. PCE interface 방식과 public interface방식 대표적인 차이가 뭐가 있을까요

[BH컨설팅] 인터페이스 차이는 없습니다. ECC와 S4HANA에서 허용되는 I/F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S4HANA는 DB to DB방식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15. S4 HANA Cloud로 전환 시 기존 온프레미스 플랫폼대비 TCO절감효과등이 어느정도인지 데이터등이 궁금합니다. 

[BH컨설팅] 경험치 입니다만, 인프라 측면에서는 개략 20% 정도이었습니다.

[KPMG] SAP 배포(From IDC) 자료 회신드립니다.

16. S/4HANA에서 CBO개발시 특히 강조되고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예를들어 code push down방법으로 개발이 많이 진행되고 있을까요

[BH컨설팅] CDS View를 활용하여 개발프로그램의 속도를 최적화하는 것입니다.

17. 변화관리 TFT 운영기간은 어느정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할까요? 산출하는 방식이 있을지요? 변화관리시 경영층의 의지 이외 중요하게 고려해야할 사항이 있을지요?

[BH컨설팅] 변화관리는 프로젝트 시작부터 끝까지라고 생각됩니다. 각 진행단계에서 필요 WBS에 맞게 변화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때로는 홍보 때로는 교육 등이 있습니다. 산출하는 방식 보다는 비에이치컨설팅 같은 컨설팅사의 방법론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업이 변화에 대해서 어떻게 받아 드릴지의 의지 입니다. 현업은 변화하는 것을 싫어 합니다. 불편하고 업무 방식이 바뀌는 것이 귀찮기 때문입니다. 이는 교육을 통해 변화에 대한 인지를 시켜 주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KPMG] 

- 많은 회사들의 경우, PI/ERP 구축 이후에 TFT가 해체되어 변화관리 실행력이 약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마다 차이가 있어 일반화 하기 보다는 PI/ERP 구축 시, 각 영역 별로 설정한 KPI의 달성 여부, Help Desk 운영을 통한 조기 안정화 달성 여부 등에 따라 기간이 달라집니다. 

- TFT 인원들이 용역 종료 후 변화관리 Agent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이 중요합니다.

 (변화관리 조직 구성 필요)

18. 클라우드 이용할때 보안서비스를 별도로 이용하면 운영자 인건비까지 추가되어서 별도 비용이 증가 하던데요.. 하드웨어로 비용을 절감하면서 보안까지 강력하게 하려면 서비스를 어떻게 받아야 하는건지 알고싶습니다. 

[BH컨설팅] PCE 방식의 클라우드는 ERP에 대한 보안도 같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9. BP 컨버전 시 ecc 기준으로 가장 어려웠던 점 예 하나만 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BH컨설팅] 개발 프로그램이 많아서 테스트를 수행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어떤 고객사는 개발 프로그램이 10,000본정도 되었습니다.(프로그램 사용율이 20%채 되지 않습니다만) 

20. ERP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어떤 기술적 요소가 필요하고 구축 시기를 어떻게 결정하나요? 

[KPMG] ERP 진단(MP, ISP, Quick Assessment) 이나 PI 과정을 통해 구체화됩니다. (Roadmap, 일정, 범위, 솔루션 선정, 3rd Party 구성 등)

21. 구축 시 기술적 보안 문제에 대해 어떻게 준비해야 하고고려해야 할 법적인 측면은 무엇인가요? 

[KPMG] 

- 데이터 보안 측면 : 기본적으로 SAP 는 DB 암호화가 되어 있습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하여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휴대전화번호 등 민감한 데이터들은 각각의 필드까지 암호화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AS-IS 분석 단계에서부터 고객사가 어떠한 민감 정보를 유지 관리하는 지, 어떤 방식으로 개인정보를 보호할 것인지 TO-BE 방향성을 검토해야 합니다.

 - 네트워크 보안 측면 : 방화벽 및 침입 탐지 시스템 등을 사용하여 권한 없는 자가 내부망으로 접근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야 합니다. 내부 직원들은 회사 내부망을 통해 제한적으로 SAP ERP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재택 등 원격 근무가 필요할 시에는 VPN을 통하여 내부망으로 접근 후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22. Private cloud와 Public cloud 구축시 고객사 입장에서 장단점이 어떤게 있을까요

[KPMG] Public Cloud 구축의 경우, Private 대비 제한적인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23. DX를 위한 Cloud 전환이 가장 기본 인프라가 되는데 Cloud 전환을 위해 Enterprise는 데이터유출, 기업내부데이터의 클라우드 보관 등 보안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S4/HANA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이러한 보안 문제를 어떤 식으로 해소해 줄 수 있는지요? 

[KPMG] 

24. 빅데이터등 비정형데이터를 고속처리하는데있어서 적합한 기능은 어떤게 있는지와 해킹등을 통한 DB오염,변조를 막기위한 보안기능은 어떤게 있는지요?

[KPMG] 

25.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 판단 및 보완 프로젝트 진행에 대한 사례가 있으시면 공유 부탁 드립니다.

[KPMG]  On-Time Delivery 및 안정화 기간 Operation 모니터링을 통해 판단합니다. Help Desk 운영 및 모니터링 기반 안정화 check List 해소 여부 등을 통해 판단합니다. (경험적으로 Open 이후, 3~4일 정도 SCM Operation 결과를 보면 개략적인 판단이 가능합니다.)

26. 국내 대기업군 중에서도 S4HANA 클라우드로 전환 결정한 사례나 추진하는 내용이 있나요? 있다면 주요 의사결정 사항은 비용측면 말고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KPMG] 

- 현대트랜시스, 글로비스 등(현대차 계열 순차적 전환 예정), SK 하이닉스 등

- 설명회 자료 및 하기 참조 바랍니다.

27. 과거 대형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의 장애로 대형회사의 서비스가 장시간 중단되는 사례등으로 서비스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있는데 이에 대한 대비책과 DR구축을 통해 데이터센터장애시 실시간 서비스절체가 가능한지 사례등이 궁금합니다. 

[KPMG] SAP에서 선택적서비스(옵션)로 DR 서비스를 제공하며, 복구시점목표(RPO) 30분, 복구타임목표(RTO) 4시간, 12시간 등의 옵션이 있습니다.

28. AWS 클라우드 환경에서 HA DR 구성 시, 오라클 DB 사전 중요 작업과 유의 사항은 무엇인지요? 클라우드로 DR 구성에 따른 장애 발생에 따른 DR 복구 소요 시간은 어떻게 되며, DB 손실율은 얼마나 되는지요? 

[KPMG] 

- 데이터센터 내 컴포넌트 고장 보호 기능을 통해 99.7%의 SLA 달성 보장

- SAP에서 선택적서비스(옵션)로 DR 서비스를 제공하며, 복구시점목표(RPO) 30분, 복구타임목표(RTO) 4시간, 12시간 등의 옵션이 있습니다.

29. PI없이 ECC에서 HANA로 컨버전할 경우 PI 진행과 비교해서 구축, 변화관리시의 차이가 많이 날까요?차이가 난다면 어떤 부분인지, 주의해야할 부분이 있을까요?

[KPMG]  현업의 VOC와 개선대상 반영이 부족하게 되어 단순 Technical Upgrade 가 될 가능성이높다고 예상됩니다.

30. 의사결정권들을 설득하기 위한 팁도 있을까요 ^^

[KPMG] 외부 요건(업계 동향, Trend 분석) 및 당사 현황 기반 회사의 비전 달성을 위한 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