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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SUG Admin입니다.

"[첫 번째 KSUG 패널 토크] SAP S/4HANA Cloud 관련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패널 세션", SAP사용자 여러분의 궁금증이 해소될 때 까지 계속됩니다!

3월12일(금) KSUG 온라인 패널 토크 세션에서 시청자 여러분께서 실시간 댓글로 남겨 주신 질문에 대한 답변을 순차적으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KSUG 패널 토크 세션 다시 보기 : https://youtu.be/F9Os4y-JmuM

(2021년 4월 1일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1 ) Q: Public Cloud의 경우 S/4 HANA Essential Edition과 Extended Edition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PCE와 Extended Edition의 차이점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부탁 드립니다.

A: PCE 버전의 S/4HANA 솔루션은 오프레미스 S/4HANA 솔루션과 동일하며 Extended Edition 의 S/4HANA 솔루션은 Modification 이 불가능하고 정기적인 업데이트가 SAP에 의해 진행됩니다.

2 ) Q: 도입시 가장 고려해야할 부분은 무엇이며, 운영상 비용 절감 요소가 있다면 무엇이 있습니까?

A: 클라우드 환경 도입에 대한 회사의 전략 및 로드맵 수립이 중요하며, SAP 를 AWS에서 운영 시 업무의 자동화, 간소화 및 필요할 때 인프라를 사용하는 방식 등을 통해 85%이상의 SAP on AWS 고객사에서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3 ) Q: 기존 인프라에서 SAP S/4HANA 로 전환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나 고려해야 사항은 무엇인가요?

A: ECC에서 S/4HANA로의 전환은 아키텍처가 다른 솔루션의 변화를 의미하므로 충분한 검토 및 준비를 통해 전환 프로젝트를 실행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4 ) Q: 기존 시스템에서 전환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는데 인하우스 개발된 프로그램들은 어떻게 연계가 되는건가요? 클라우드 시스템이지만 별도 개발내역은 반영이 가능한 부분인가요?

A: 인하우스 개발된 프로그램은 SAP와 함께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시거나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운영하며 연계하시면 됩니다. 연계에는 SAP PO 등 다양한 EAI솔루션 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5 ) Q: Legacy환경과 S/4HANA Cloud환경의 연계부분이 궁금합니다.

A: 연계 대상에 따라 방식이 달라지며 Application 간의 연계는 SAP PO 와 같은 EAI 솔루션을 활용하여 연계하면 됩니다.

6 ) Q: 금일 PCE에 대해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장점이 많네요 혹시 SAP 고객이 AWS 환경에서 기존 SAP 라이선스를 사용할 수 있을까요? 

A: 기존 SAP 라이선스 사용을 위해서는 현재 운영되는 시스템의 인프라만을 클라우드로 바꾸는 Lift and Shift 방식의 전환 시 가능합니다. PCE의 도입 시에는 기존 라이선스의 컨버전이 필요합니다.

7 ) Q: S/4HANA는 AWS 클라우드만 가능한건가요?

A: S/4HANA Cloud PCE도입 시 AWS, Azure, GCP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8 ) Q: ECC6.0 사용중인데 서버 교체 고려중입니다.. On promise 방식과 Private Cloud 관련 효과/비용 측면에 대해 알고 싶으면 비용과 기간등 전반적으로 궁금합니다.

A: 서버만 교체하고자 하실 경우에는 PCE(ECC) on AWS 로 전환이 가능하며 1-2개월의 비교적 짧은 기간에 계약변경 및 마이그레이션이 가능합니다. 비용은 현재 보유중인 라이선스 종류 및 수량 등에 따라 달라지므로 사전 TCO 계산을 통해 확인 후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9 )  Q: 기존 사용중인 시스템과의 호환이나 확장은 어느 정도까지 지원이 가능한가요? 

A: 인프라가 버플릭 클라우드로 교체되고 네트워크가 분리되는 상황이므로 네트워크간 연결 방안을 결정 후 적용하면, 호환이나 확장 등 기존 활용하던 거의 모든 방법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10 ) Q: "기존 온프레미스의 타사나 SAP ECC에서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이 안되는 데이터도 있는지요?

A: PCE는 S/4 HANA 버전이며 타사 ERP나 SAP ECC 버전을 컨버전하는 경우 일부 데이터는 컨버전 방식에 따라 마이그레이션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대상 데이터는 상세 논의가 필요합니다

11 ) Q: SAP과 AWS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와 조합하여 하이브리드로 구성하거나, 타 클라우드와 조합하는 멀티 구성 경우에 SAP 구축 관련하여 사전 중요 준비 작업과 운영(보안,장애 등)상 예상되는 어려움은 무엇이 있을지요?

A: SAP PCE 전에 타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고 계시더라도 기본적으로 PCE는 인프라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 고려하실 내용은 없습니다. 다만 SAP와 타 클라우드에 있는 시스템과 인터페이스를 구축하고 운영할 경우 이에 대한 보안 규정이나 인터페이스 방법 등은 각 환경 별로 사전에 문제가 될 만한 내용은 사전 점검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2 ) Q: SAP S/4 HANA 가 제공하는 클라우드의 경우 해외 리전만 제공하나요? 백업이나 DR 옵션은 어떤 것들이 제공되는지 궁금합니다. 

A: AWS의 경우 국내 리전에서 서비스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백업과 DR 등의 옵션은 구체적인 딜 협의 중에 논의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3 ) Q: 타사 제품과 비교했을때 S/4HANA Cloud 장비를 꼭 도입해야 하는 이유를 한마디로 말씀해주신다면 어떤게 있습니까?  

A: SAP S/4 HANA PCE는 ERP 중 가장 우수한 SAP S/4 HANA와 Major CSP의 조합이라는 점에서 강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솔루션과 서비스가 시장에서 검증된 제품과 Cloud 서비스라 가장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입니다.

14 ) Q: AWS 에 S/4 HANA를 구축하여 사용할 경우 AWS 에서 제공하는 좋은 기능들을 모두 사용이 가능한가요? 

A: 기본적으로 AWS의 Computing Service (EC2, ELB, RDS 등)를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AWS의 확장 서비스 등이 모두 가능합니다. 다만 기본 서비스에 포함되는 지 옵션을 추가해야 하는 지 등은 SAP와 상세 협의를 통하여 확인을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15 ) Q: 비용적인 측면에서 운영상의 비용절감 요소가 있다면 무엇이 있습니까?   

A: Cloud를 사용함에 있어 일반적인 내용은 서버 가동 시간을 조정하거나 스팟으로 확장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고정비 없이 해당 서비스 시간에 잠시 사용하거나 등이 있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필요한 장비나 솔루션을 선 구매하지 않고 해당 시점에 구매함으로써 최적 시점 구매의 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 거의 대부분의 솔루션 업체들이 클라우드에 좋은 솔루션을 저렴한 비용에 출시하고 있으며 이를 적극 활용할 경우 비용 절감 요소가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16 ) Q: 클라우드 보안의 신뢰성검증은 어떻게 하나요?

A: 기본적으로 Cloud는 인프라를 서비스 형태로 가상화한 체계이며 물리적인 보안 외의 시스템 보안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사가 구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각 서비스의 관리자 사용자 계정 관리는 고객이 직접하기 때문에 데이터에 대한 보안도 On-Prem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7 ) Q: PCE vs. IaaS vs. On-Prem 등 각각 옵션의 장단점을 실질적으로 알려주실 수 있나요?

A: 너무 광범위한 질문이고 고객사 환경에 따라 너무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간략하게 필요 역량 관점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PCE, IaaS, On-Prem 순으로 고객의 필요 역량이 많다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즉, PCE보다 On-Prem이 고객이 고려하거나 갖추어야 할 역량이 더 많고 그만큼 프로젝트 진행 시 변수도 많습니다. IT 역량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갖추고 계신다면 On-Prem 형태로 시스템 구축을 진행하셔도 됩니다. 다만, 최근에 클라우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많은 대안들이 출시되고 있어 이에 대한 고려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18 ) Q: "SAP S/4HANA의 도입 효과로 어떤 면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A: S/4HANA 구축 효과는 정말 많습니다. 시스템 구조가 ECC와는 완전히 다르거든요. ECC와 S/4HANA의 차이 및 효과에 대한 세션은 SAP Korea에서 월간 S/4HANA 세미나를 매월 하는데 On-Line으로도 방송이 되니 한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KSUG에서는 5월경에 구축 컨설턴트를 모시고 S/4HANA 도입시 어려웠던 점, 적용 효과 등에 대해 상세 패널 토론을 기획하고 있으니 그 때 더 생생한 소리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19 ) Q: "PCE 에서는 BC 담당자가 필요 없나요?" 

BC는 여러 가지 일을 합니다. PCE에서 BC는 SAP가 맡는 부분이 일부 있고, 고객사 또는 운영사가 맡는 부분도 있습니다. SAP는 시스템 초기 Setting, 이후 Regular Upgrade 등을 수행합니다. 그러나 고객사 또는 운영사는 CTS, 다시 말해 CBO 프로그램 변경 후 운영 환경에 넘기는 일, 인터페이스 체크 등, 일반적으로 운영할 때 필요한 기술적인 일들은 PCE 서비스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다시 정리하면 아래와 같은 BC는 고객사 또는 운영사가 직접 수행합니다.

- 표준 서비스로 제공되는 메이저 릴리스 외의 SPS/FPS 업그레이드

- 시스템 모니터링

- 배치작업 및 사용자 계정, 권한관리

- 기타 레거시와의 연계(Connectivity) 설정 / Interface

- SAP Note 적용 등.

20 ) Q: "SAP S/4HANA Cloud 솔루션 도입 관련 최근 이슈와 해결 사례가 궁금합니다."

A: 말씀하신 Topic을 가지고 4월 세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분들을 모시고 상세한 말씀을 4월 패널 토론 때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21 ) Q: "보안관련 방안은 어떤 것이 있는가요?"

A: 보안은 인프라 영역으로 Public 이든, Private 이든 활용하는 Hyperscaler들이 보안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특별 보안 규제에 적용되는 산업 (반도체, 배터리, 디스플레이 등)의 기업이나 금융사는 Hyperscaler 들이 모든 요건을 제공하지 않는 요건이 있는데, 이 경우에는 SAP가 Application으로 제공해야 하는 특별한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아주 드문 경우입니다. 일반적으로 보안은 AWS, MS Azure, 구글 GCP 등이 가장 앞선 보안 솔루션으로 Data Center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2 ) Q: "클라우드가 글로벌 표준, 자동화 등의 장점은 있지만 온프레미스만큼 기업 마음대로 수정할수 있는 유연성이 부족한것 같은데요. SAP 클라우드에서 이부분의 Gap을 줄이기 위한 기술은 어떤것들이 있는지요?"

A: S/4HANA Public Cloud는 말씀하신대로 Customization이 Configuration Guide 기능에서 제공되는 것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대신 대부분의 주요 Process는 산업별로 바로 적용을 하기에 용이하게 미리 셋업되어 있으니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거나 특별한 요구 사항이 많지 않는 기업, Startup 기업들이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그러나 S/4HANA PCE (Private Cloud Edition)의 경우에는 On-Prem과 소프트웨어 기능적으로는 차이가 없습니다. CBO 프로그램 만들어 붙이고, 시스템 로직도 바꾸는 등, 다 수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5년에 한번씩 의무적인 Upgrade를 수행해야 하니 한번 적용하고 Upgrade 안할 생각으로 대거 뜯어고치거나 하는 작업은 곤란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PCE의 경우에는 유연성이 On-Prem과 거의 같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시스템 표준을 유지하기만 하면 1년에 한번씩 나오는 새로운 버전으로 얼마든지 Upgrade도 가능합니다.

23 ) Q: "클라우드 가장 큰 밸류가 필요한 만큼 늘렸다 줄였다 하면서 쓰는것일텐데요. 메모리 사이즈를 스케일 업다운 원할때 자유롭게 가능한가요."

A:  S/4HANA PCE(Private Cloud Edition)는 현재 6단계로 티셔츠 사이즈 처럼 용량 단계가 있습니다. XS~XXL 이지요. 나중에는 4XL까지 제공된다고 합니다. 각 사이즈에 따라서 AP 서버 갯수나 메모리 용량이 표준화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프로젝트 구현 단계에서는 저용량을 쓰다가 Go-Live를 들어가거나 사업의 확장이 되거나 할 때 큰 용량으로 바꾸는 것은 언제든 가능합니다. 물론 대용량이 가격이 더 비싸겠지요. 용량 변경은 원하는 시간을 고객이 정해서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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