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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패널 토크] 패널들의 답변을 통해 궁금했던 점을 확인해 보세요! (80~9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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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스마트제조 환경구축환경에서 필요시 다른 장소로 공정설비를 이동하게 되는경우, 네트워크 센서 등 장비들을 관리하기 위한 어플라이언스 솔루션 구성은 어떤것이 있나요?


[SAP] SAP의 설비관리 모듈(PM)/MII 또는 Asset Intelligence Network라는 솔루션의 조합을 권고합니다. 
설비 관리 모듈에는 Measurement Point라는 관리 포인트에 센서와 장비의 조합을 구성합니다. 
MII는 Plant Information Catalog라는 기능을 활용하여, 공장-Line-설비-장비-센서-Tagging Point의 계층 구조를 운영합니다.  따라서 해당 장비 및 설비에 어떤 Sensor와 장비들이 부착되었는지에 대한 관리를 상기 두개의 모듈과 솔루션으로 관리 할 수 있습니다. 


81. 스마트제조 부분 특히 중소규모의 물류센터에서 피킹패캥에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


[SAP] SAP의 eWM은 S/4HANA와 직접 연계 되면서도 다양한 물류와 관련한 요구사항을 대응해드립니다.
 

82. 항공쪽은 생산 과정의 인증도 고려해야 되므로 스마트 제조 솔루션 적용이 상당히 어렵다고 판단되는데 혹시 관련된 사례나 계획, 고민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SAP] SAP는 이미 항공 및 방위산업에 특화되어 있는 스마트 제조 솔루션을 20년이 넘게 제공하고 있으며 주 사용 고객은 록히드마틴, 보잉, 에어버스, General Atomic, United Launch association 외 다수의 미국의 방산업체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해당 솔루션이 너무 오래되어서 S/4HANA 내에 Embedding된 형태로 새로 Renewal 하여 솔루션을 제공해 드리고 있으며, 이름은 PEO (Production Engineering and Operation) 라고 부릅니다.  ETO에 특화되어 있는 솔루션이며, SAP의 MII 및 BTP Platform의 최신 기술 등을 결합하여 활용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PEO로 항공 부분에서 생산 영역의 구축을 완료한 고객은 일본의 가와사키 중공업, 미국의 General Atomic, Middle river Aerospace system 등이 구축을 완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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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제조 산업에서 제조사의 장비, 환경, 특성에 따라 장비,제조,생산 등 수집 데이터의 가시성 확보의 어려운 문제와 해결 방안은 SAP에서 어떻게 지원 되는지요? 수집된 자료 항목 간의 중요 가중치를 고려한 분석은 어떻게 되는지요?


[SAP] SAP는 장비나 설비 등과 연동을 시도할 때 PCO (Plant Connectivity), Event Streaming 등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고객사의 사례 등을 보면 중간에 Scada나 IPC 등을 두어 좀더 수월하게 연동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구형장비의 포트 문제나, 어드레스 등의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장비 등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방식으로 시도하시는 것 같습니다. (Serial to Modbus 전환 아답터 장착, Reverse Engineering Mapping 등) 일단 연결된 장비 등은 (SAP는 OPC Protocol을 권고합니다만 기타 프로토콜도 무리는 없습니다.) DMC(Digital manufacturing Cloud) / MII (Manufacturing Integration and Intelligence)라는 솔루션 또는 BTP를 플랫폼으로 하여 ERP 및 하둡 영역과 연계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DMC의 경우 MES 영역도 내포하고 있을 뿐 아니라 Production Process Designer라는 기능을 통해 제품의 생산 공정과 설비의 Layout 및 데이터의 흐름을 가시적으로 제어하는 형태로 실제 정보의 가시성을 확보합니다.  이를 통해 설비에서 실적 정보 및 이상 정보를 보낼 때 후공정의 설비에서 어떤 데이터를 받을지, ERP에서는 어떤 처리를 수행할 지, 문제인 경우 어떤 일을 수행 할 지 등을 Design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Digital Twin의 Concept) 이 정보는 Insight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KPI 등을 분석하고 Drilling down하여 원인을 분석하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MII의 경우 단순히 정보를 수집/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ERP, MES, LIMS등의 Business Transaction과 결합하는 형태로 운영하며, 현장용 MII Dashboard 및 SPC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설비 중단, 품질 오류, 실적 처리 시 품질 인자 수집 등)

84. 제조 현장에서의 데이터 수집과 레이블링을 보다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좋은 솔루션들이 많이 제공되고 있는지요? 주요 솔루션들은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요?


[SAP] SAP는 데이터 수집 및 Labeling과 관련한 기능은 SAP의 제조 솔루션 (DMC/ME) 등에서 기능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85. 스마트 팩토리 관점에서 E2E 연계 분석 플랫폼 구축시 문제점은 없는지 문의드립니다. 각 연계 시스템이 호환이 안되거나, 속도와 분석플랫폼이 잘 작동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기대효과와 활용 후 개선지표가 무엇이 있는지 답변부탁드립니다.


[SAP] 방송 중 발표한 내용과 배포자료를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료에는 더 많은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86. 제조 산업에서 제조사 의 장비,환경,특성에 따라 장비,제조 ,생산 등 수집 데이터 의 가시성 확보의 어려운 문제와 해결 방안은 SAP에서 어떻게 지원 되는지,궁금해요?


[SAP] 여러 레거시 시스템과 ERP간의 연계를 위한 SAP의 제공 솔루션은 대표적으로 MII가 되겠습니다. 
아래 그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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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에서 제공하는 Platform과 Solution은 DMC/MII를 기준으로 PCO와 SCADA/PLC/DCS 등을 연계하는 것이 SAP와의 연계의 편의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PCO는 SAP의 제조현장 실행 및 모니터링을 위한 솔루션들과 HANA 기반의 HADOOP 저장소로 정보를 Tag된 형태로 연결을 지원합니다. 최근의 Industry4.0의 Topic 중에 AAS(Asset Administration Shell) 등의 내용이 있는데 이것들이 표준화되고 정리가 되면 향후 장비 및 설비 등은 Plug and Work 개념으로 연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까지는 아래와 같은 형태로 연결하는 것을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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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데이타의 많은 부분은 외주회사 혹은 DT의 도입이 어려운 소규모 기업에서 많이 발생할 수도 잇는데 이런 데이타는 어떻게 Closed circle에 포함시킬 수 있나요?


[SAP] SAP가 그런 이유로 Distribute Manufacturing이라는 Concept과 솔루션 기능을 제공합니다. 일단은 요구사항과 설계연계 그리고 제조 생산에 대한 초도 승인 프로세스를 포함 한 정보 등을 Business Network Solution에서 Invite하여 폐쇄 Network를 구성하는 형태로 제공합니다. 
물론 소규모 기업에 MES 자체를 공급하는 형태는 아닙니다. 
 

88. 석유화학공장의 경우 현장에 설치되는 기기가 방폭 성능을 갖추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제조 솔루션도 이런 부분을 고려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SAP] SAP의 파트너가 공급하는 다양한 기기 등이 요건에 맞도록 산업용으로 제공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89. 원인분석은 솔루션의 사용/분석 경험이 중요한건지 제품생산의 기술을 알고있는 엔지니어 경험이 더 필요한지 궁금하고 실제 이상의 원인과 결함을 분석하는데까지 보통 얼마의 시간이나 기간이 소요되는지 사례가 궁금합니다. 


[SAP] 당연히 Engineer의 경험이 최우선한 암묵지이기 때문에 더 필요합니다.  
이러한 암묵지들이 추출되어 시스템의 분석을 위한 패턴 내지는 주요 정보로 관리 되어 진다해도 사람의 감각과 지식은 따라오지 못합니다.  단,  Capa라는 것이 있어 사람이 기계 처럼 할 수 없으므로 사람이 하기 힘든 대용량의 데이터와 연계성 등은 기계 및 분석 솔루션의 도움이 더 크다 하겠습니다.

 

90. Digital Twin도 Data관점과 공장운영관점에서 봐야 할듯 합니다. 제조기업은 원가절감와 품질향상, 서비스개선점에 대한 명확한 Financial Justification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비지니스 도메일이 우선인데 기술은 도구일뿐인데 기술 얘기만 너무 많네요 ㅜㅜ


[SAP] 네, 동의합니다.  해서 SAP는 데이터의 관통을 주 내용으로 말씀 드렸으며, 이 데이터의 관통이 여러 도메인의 Back data로서 활용되도록 SAP의 여러 프로세스 등을 결합 연계 하는 형태로 솔루션을 제공해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91. 실제 현장에서 CPS를 구현하려면 내부 네트워크를 통하여 정보 전달이 될텐데, 공장에서 신호 간섭이나 정보 전달 및 속도, 보안 이슈 관련하여 어떤 문제들이 있을까요?


[SAP] 국내에서도 그렇고 해외의 SAP 고객을 보면, 장비와 관련한 정보는 대부분 RFID를 활용하는 것으로 보이고, 나머지 영역은 내부망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선의 경우 위 질문과 같은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최근 5G 등을 활용한 경우 매우 그 빈도나 정도가 낮으나 현재 5G 기준으로 적용된 현장은 찾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92. 재고 운영을 하지 않는 제조업종에 대한 솔루션 기능은 있을까요?


[SAP] SAP는 Distribute Manufacturing 또는 Business Network Solution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93. 메타버스 시대에 SAP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스마트 제조 솔루션 개발 분야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SAP] SAP는 Cloud 기반의 제조 솔루션과 이를 융합한 정보의 분석 및 학습 영역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현장 정보와 클라우드 간의 Latency 및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Edge Computing등을 도입 시키고 있으며, Modular Manufacturing에서 설명 드렸 듯이 기계 설비 등이 순간적인 판단을 하여 최적의 공정을 찾아 갈 수 있는 영역 등을 개발 하고 있으며, Industry Cloud Solution으로 제공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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