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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패널 토크] 패널들의 답변을 통해 궁금했던 점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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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SUG Admin입니다!

 

 

"[4월 KSUG 패널 토크] ERP 운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례 엿보기-사람을 중심으로 바라보기” 세션이

 

많은 SAP 사용자 여러분의 관심 속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KSUG 온라인 패널 토크 세션에서 시청자 여러분께서 사전 및 실시간 댓글로 남겨 주신 질문에 대한 패널 분들의 답변을 올려 드립니다! :)

 

이번 패널 토크에서 궁금했던 점을 풀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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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RP 적용 시 재무/물류 프로세스 혁신으로 출발했지만 현재는 타 영역으로 확장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생산성 향상을 위한 DX관점에서 활용 할 수 있는 모듈이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OpenText]
Digital Transformation의 정의는 “기존 아날로그 업무의 디지털화 / 산업에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업무를 더욱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수행 / 기존의 전통적인 운영 방식과 서비스등을 혁신” 와 같이 다양하게 정의할수 있습니다. SAP의 다양한 Value Chain(Production Development, R&D / Procurement / Production / Sales/ Customer Service등)상에서 OpenText는 자동화 및 업무 생상성 및 효율성 강화를 구현할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드림으로써 고객의 Digital Transformation을 가속화할수 있습니다.


[Deloitte Consulting]
DX관점에서 인적자원 혁신 부문도 고려해야 할 대상이라고 생각하며, 최근에는 Employee Experience(EX) 향상이 우수인재 Retention 및 직원 몰입도 향상에 중요한 Factor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EX 향상과 직결되는 것이 인사시스템이고, SAP ERP와 밀접한 연계를 통해서 인적자원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모듈로 SAP SuccessFactors가 있고 많은 기업들이 도입을 하였거나, 도입 검토 중에 있습니다.

 

2. ERP 현재 프로세스가 효율적이지 못해도 더 이상 개선할 수 없는 상태일 수도 있는데요. 이런 부분에서 효율성을 올려줄 수 있는 부차적인 방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OpenText]
SAP S/4 HANA 자체의 Process 및 고객의 Customizing만으로는 End User에게 실질적으로 Value(편의성, 생산성, 효율성)를 제공하기 힘들다는 고객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설명회시에도 말씀 드렸지만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OpenText 및 SAP와 함께 업무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 협업역량 강화를 제공할수 있는 솔루션을 Delivery하고 있습니다. 즉 SAP Main Process를 좀 더 사용자의 편의성,효율성,생산성 관점에서 개선한 솔루션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3. 기업에서 ERP를 기업의 상황에 맞게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는 경우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점검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서 질문 드립니다


[OpenText]
S/4 HANA를 기업의 상황에 맞게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실제 시스템을 활용하는 Business User(End User) 차원에서의 활용율이 매우 중요합니다. 사용자는 단순/반복적인 일을 자동화하여 좀더 창의적인 업무를 수행하기를 원하고, SAP GUI나 Fiori를 활용하여 SAP의 Main Business process를 수행하면서 Business Contents를 찾기 위해 불필요하게 화면을 전환하거나 별도 시스템에 로그온하지 않고 SAP와 동일한 화면에서 모든 업무를 수행하기를 원합니다.
만일 설명회에서 말씀 드린 OpenText가 SAP와 함께 제공하는 기능을 활용하여 Business User에게 실질적인 Value(편의성, 생산성, 효율성)를 제공한다면 S/4 HANA의 활용율은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될것입니다.

 

4. COVID 19 Pandemic으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비대면 업무를 많이 하는 기업의 경우, 기존의 ERP 시스템을 보다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안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OpenText]
ERP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Pandemic으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비대면 업무를 많이 하는 경우 Remote Work환경에 대한 요구사항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즉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시스템과 정보에 손쉽게 접근,공유,협업이 필요하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요구사항에 100% 부합될수 있는 방안이 Cloud로의 전환입니다. 사용자는 Cloud상에서 원하는 시스템과 정보에 접근하게 되면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한가지 간과해서는 안될 부분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Remote Work 환경과 이에 따라 발생하는 Information Sprawl 및 Information Silo 현상입니다. 내부 업무, 외부 업무를 위해서 관리되어야 하는 수많은 종류의 Business Contents와 Information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고 분리되어 있다면 업무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은 급격히 저할될수 밖에 없습니다.
OpenText는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모든 서비스를 Cloud상에서 제공해 드리고 있을뿐만 아니라 Lead Application(SAP, Salesforce, Office 365등)과의 Tight한 통합을 통하여 Information Sprawl 및 Information Silo와 같은 한계점을 극복할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5. ERP도 클라우드로의 방향이 대세인가요?


[OpenText]
SAP뿐만 아니라 OpenText를 포함한 모든 Major 회사들의 전략이 Cloud입니다. OpenText도 “Grow with OpenText”라는 전략을 통해서 모든 영역에서 Cloud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즉, Contents, Experience, Business Network, Security & Protection, AI & Analytics 등 모든 영역에서 Cloud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특히나 OpenText는 SAP가 제공하는 모든 Cloud Service 모델(HEC, PCE, Extended Edition)에 1:1로 Integration될수 있는 Cloud Solution을 SAP와 함께 공동 개발하여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Cloud는 이제 기업의 생존전략인 만큼 고객은 Cloud 선도 기업인 OpenText, SAP 와 함께 Cloud로의 Journey에 앞서 나가실수 있습니다.


[Deloitte Consulting]
인사 정보의 경우 개인정보보호법 등을 이유로 기업 내부 Server에 무조건 저장해야 된다고 알고 있고, Cloud는 위험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Cloud 방식의 HR시스템이 글로벌 Compliance 준수 측면과 안정성, 신뢰성 측면에서 기존의 On-premise 방식 대비 우위에 있습니다. 또한, SAP를 포함한 Major Vendor들은 클라우드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차세대 인사시스템으로 SAP SuccessFactors 등을 고려하는 회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6. S/4HANA 전환 이후 가장 이슈 되는 부분은 전환에 대한 정량적인 결과가 중요 할 것 같습니다. 업무 영역별(재무,회계,물류,영업등) 공통 프로세스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공유가 궁금합니다. (실제 사례가 많다면 S/4HANA 로 ECC 에서 넘어가는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OpenText]
S/4 HANA 전환 이전에 많은 고객분들이 업그레이드 및 전환에 대한 당위성을 찾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하십니다. 프로세스 개선, 속도 향상, 최신 IT Trend 적용과 같은 내용을 가지고 경영진을 설득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부 고객들은 S/4 HANA 전환과 함께 OpenText의 사용자 업무 편의성,생산성, 효율성 향상을 가능하게 해 주는 솔루션을 도입하셨는데요, 고객의 민감한 정보라 직접 공유드릴수는 없지만 대략의 내용만 공유해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 업무 자동화를 통한 품질문제 발생 건수 : XXX -> XXX
- 문서 자동 입력을 통한 고객 배송 오류 건수 : XXX -> XXX
- 업무 자동화 이후 Order Desk 인력의 Job Relocation 
- 생산성 및 효율성 개선을 통한 고객 대응/업무 Cycle Time 감소 : XXX -> XXX

 

7. 클라우드 환경속에서 ERP시스템의 활용성을 증가할 수 있는 사례가 많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좋은 가이드가 있으면 소개 바랍니다


[OpenText]
ERP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Pandemic으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비대면 업무를 많이 하는 경우 Remote Work환경에 대한 요구사항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즉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시스템과 정보에 손쉽게 접근,공유,협업이 필요하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요구사항에 100% 부합될수 있는 방안이 Cloud로의 전환입니다. 사용자는 Cloud상에서 원하는 시스템과 정보에 접근하게 되면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한가지 간과해서는 안될 부분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Remote Work 환경과 이에 따라 발생하는 Information Sprawl 및 Information Silo 현상입니다. 내부 업무, 외부 업무를 위해서 관리되어야 하는 수많은 종류의 Business Contents와 Information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고 분리되어 있다면 업무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은 급격히 저할될수 밖에 없습니다.
OpenText는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모든 서비스를 Cloud상에서 제공해 드리고 있을뿐만 아니라 Lead Application(SAP, Salesforce, Office 365등)과의 Tight한 통합을 통하여 Information Sprawl 및 Information Silo와 같은 한계점을 극복할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즉, Cloud 환경에서 S/4 HANA를 활용하면서 회사 내부의 핵심 자산(Business Contents)에 손쉽게 접근할수 있고 내부/외부 담당자와의 효율적인 Communication이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클라우드 환경속에서 S/4 HANA 시스템의 활용성을 증가시킬수 있게 됩니다.

 

8. 운영을 하다보면 데이터가 방대해지고, 이메일/사진등 비정형 데이터 또한 급격히 증가합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OpenText]
고객분들이 Insight를 얻거나 프로세스와 관련된 모든 Contents를 통합해서 업무 생산성 및 효율성을 올리기 위해서는 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통합 관리가 절실합니다.
OpenText는 Contents를 관리하는 ECM(Enterprise Contents Management) 업계에서 30여년동안 지속적인 발전을 통하여 최상위 그룹에 포진하고 있는 회사로 SAP 및 Non-SAP 시스템에서 발생되는 모든 종류의 Business Contents를 통합 관리할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즉 ECM이 제공하는 기본 기능인 Content Management(Version 관리, metadata 관리, Viewing, 권한 관리, Audit & History 관리, Archiving)외에 Collaboration & Workflow, Search & Indexing Service, Content Lifecycle 관리, Business Workspace, Lead Application과의 통합과 같은 추가적인 핵심 기능을 통하여 타 솔루션 대비 보다 효율적으로 Contents를 통합 관리할수 있습니다.

 

9. 석세스 팩터의 HR(HCM) 모듈과의 연계 접점이 궁금하며, Analytics cloud 및 Digital Board Room까지 정보 Roll-up/Visualize시 일반적인 케이스나 예시가 궁금합니다.


[Deloitte Consulting]
SAP는 SuccessFactors와 HR(HCM) 모듈과의 연계 접점으로 BTP(Business Technology Platform) 내에 CPI(Cloud Platform Integration)라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CPI를 활용해서 연계를 구성하고 활용하고 있습니다.
SAP SuccessFactors는 People Analytics라는 모듈이 SuccessFactors 내부에 있어서 SuccessFactors 내부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은 이 모듈을 활용하고 있으며, SAP ERP 등 기존 Legacy의 외부 데이터를 같이 활용하여 분석할 경우에는 SAC(SAP Analytics Cloud)라는 모듈을 통해서 Analytics, Digital Board Room 구성 등이 가능합니다.

 

10. 회사에서 ERP 를 사용하는 부서와 업무가 경영파트와 계약부서, 재무/회계 업무 로 한정적입니다. 인사부서에서도 엑셀과 그룹웨어로 조직과 kpi 를 관리하고 있어 경영진도 ERP는 재무/회계 도구로 생각하고 디지털전환이나 생산성향상과는 거리가 먼 업무도구로 생각합니다. 사용자들의 생산성 향상은 어떠한 업무분야와 조직들이 해당하는지 궁금하고 인사 측면연계라 한다면 일반적인 채용/평가 외에 교육/역량강화 등의 분야도 접목될 수 있는지 궁금하고 ERP 를 가장 많은 분야에 극대화 하여 사용하는 범위로는 어떤 업무들과 어떤 분야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OpenText]
S/4 HANA 자체의 기능만으로 DX나 생산성 향상을 구현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에 OpenText는 SAP와 함께 아래 업무 영역에 대해서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A. 자동화를 통한 업무편의성 및 생산성 향상
주문 생성 자동화(고객의 PO를 바탕으로 Sales Order 자동 생성) 및 A/P(Account Payable) 프로세스 자동화(Vendor사로부터 받은 Invoice를 바탕으로 Verification 완료) 영역에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B. 프로세스와 Contents의 통합을 통한 업무 생산성 및 협업역량 강화
Procurement Process에서 구매 담당자가 구매 업무를 수행하면서 Handling해야 하는 많은 종류의 Business Contents를 프로세스와 통합, Manufacturing 영역에서 생산 업무를 수행중 Process Order와 관련되어 Handing해야 하는 많은 종류의 Business Contents를 프로세스와 통합, EAM(Enterprise Asset Management) 영역에서 설비업무를 수행하면서 Maintenance Planner, Maintenance Technician, Plant Worker간의 최신 SOP, Specification, Manual등의 효율적인 공유 및 협업을 통한 정비 업무 효율성 향상등 SAP 모든 Value Chain상에서 활용될수 있습니다.


C. 문서 생성/편집/배포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
Business Partner와 Communication중 Outbound Logistics 및 Distribution 영역에서 관리되어야 할 문서 및 문서 처리 프로세스상에서(Bills of Lading, Invoice, Packing Slip, Order Confirmation, Delivery Note, Terms & Condition 등)에 대한 효율적인 생성/편집 및 다양한 Omni Channel로의 효율적인 배포 업무에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Deloitte Consulting]
인사 측면 연계와 관련해서 채용/평가 외에 교육/역량강화 등의 분야도 접목이 가능합니다. 저희사 실제 구축한 사례로 구성원이 직접 본인의 관심 직무를 설정하고, 필요 역량을 진단한 뒤, 개발 또는 강화가 필요한 교육 과정을 검색하고 교육 수강할 수 있도록 구현해 드렸던 사례도 있습니다. SAP SuccessFactors로 전환할 경우, 기존의 HCM 모듈에서 많이 사용하던 내용에 인재 육성 쪽을 강화하는 쪽으로 많이들 생각하고 계십니다.

 

11. 업무에 도입 시 최소 라이센스 수량은 어떻게 되나요?


[OpenText]
솔루션별로 최소 License 수량은 상이합니다. 
OpenText의 License 정책은 크게 사용자 Base의 License와 Transaction Base의 License로 구분되어 지는데, 보통 사용자 Base의 License 최소 수량은 50 User, Transaction Base의 License 최소 수량은 100,000 건 정도입니다.
해당 내용은 하나의 예시이며, 고객 상황에 따라 상이할수 있으니 자세한 사한은 별도로 Contact하셔서 정보를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Deloitte Consulting]
SAP SuccessFactors의 경우 HR Core와 Payroll의 경우에는 최소 License 수량이 1,000 user이고 나머지 다른 모듈들은 최소 License 수량은 별도로 정해져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SAP에 문의해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12. 제공되는 여러 기능중 인적관리와 관련된 기능도 있는지요?


[Deloitte Consulting]
SAP의 차세대 ERP 중 인적관리 분야의 기능은 SAP SuccessFactors에서 제공이 됩니다. 인적자원 관리와 관련된 모든 기능을 SAP SuccessFactors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13.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통해서 정의된 프로세스에 따라 커스터마이징하여 구축한 이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의도와 다르게 운영되는 경우가 적지 않게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스템을 통해 이루고자 했던 과제들을 성공적으로 해결했는지, 운영 중 파생된 프로세스가 최초 설계된 프로세스와 충돌은 없는지 등 시스템 수명주기에 따른 진단 및 관리에 대해 소개해주실 만한 Best Practice가 있다면 듣고 싶습니다.

 

[Deloitte Consulting]
Cloud 방식으로 구축되는 인사시스템은 구축 자체도 중요하지만, 계속 유지보수하고 고도화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SAP SuccessFactors를 구축한 고객들은 AMS(Application Management Service) 라는 연간 계약을 AMS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회사와 체결하여 Problem management, Release Management, Vendor Management, Enhancement 등을 처리하고 있으며, 매년 재계약율이 높은 것으로 봐서는 구축 이후 필수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14. HR모듈을 사용하고있는 경우, Success Factor를 도입하려고할 때 프로세스중복이라서 생략되는 노력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Deloitte Consulting]
SAP ERP HCM모듈을 사용하다가 SAP SuccessFactors로 전환하는 경우, 기존에 관리하된 Master Data 들과 SAP SuccessFactors에서 요구하는 Master Data가 비슷하기 때문에 아예 다른 시스템에서 SAP SuccessFactors로 전환할 때 대비 Data Migration이 더 쉽고 용이할 수 있습니다. 또한 SAP ERP와 SAP SuccessFactors 간의 Interface에 대해서 기본 필드에 대해서는 사전에 정의되고 세팅된 Interface 표준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Integration이 용이한 측면이 있습니다.

 

15. 인사시스템을 글로벌 Saas솔루션을 도입할 경우, 커스터마이징에 대해서 제한적인 수용, 높은 운영비용이 걸림돌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걸림돌에도 불구하고 기업에서 도입하면 효율적이다고 생각하는 효과와 딜로이트 솔루션에 제시하는 경쟁력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Deloitte Consulting]
SAP SuccessFactors는 BTP(Business Technology Platform)이라는 PaaS 커스터마이징 환경을 제공하는데 국내에 BTP를 할 수 있는 숙련된 컨설턴트가 많지 않아서 제한적이나 현재 구축 사례와 BTP 활용 사례가 늘어나면서 시간이 지나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부분도 늘어날 것이라 예상됩니다. 초기이긴 하지만 필수적인 부분, 가령 한국형 인사기록카드 등을 커스터마이징하여 잘 활용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업구조가 단순하고 하나의 사업, 사업장일 경우에는 On-premise 대비 운영 비용이 감소될 기회가 적어서 그렇게 생각할 수 있으나, 법인이 복잡하고, 글로벌 법인, 사이트가 많은 경우에는 오히려 글로벌 SaaS 솔루션을 도입하였을 때, 운영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글로벌 기업들이 SaaS 솔루션 도입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6. 현재 실제적으로 어느 분야에서 활발하게 사용중이며 향후 발전 방향은 어떻게 됩니까?


[OpenText]
A. 자동화를 통한 업무편의성 및 생산성 향상
주문 생성 자동화(고객의 PO를 바탕으로 Sales Order 자동 생성) 및 A/P(Account Payable) 프로세스 자동화(Vendor사로부터 받은 Invoice를 바탕으로 Verification 완료) 영역에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B. 프로세스와 Contents의 통합을 통한 업무 생산성 및 협업역량 강화
Procurement Process에서 구매 담당자가 구매 업무를 수행하면서 Handling해야 하는 많은 종류의 Business Contents를 프로세스와 통합, Manufacturing 영역에서 생산 업무를 수행중 Process Order와 관련되어 Handing해야 하는 많은 종류의 Business Contents를 프로세스와 통합, EAM(Enterprise Asset Management) 영역에서 설비업무를 수행하면서 Maintenance Planner, Maintenance Technician, Plant Worker간의 최신 SOP, Specification, Manual등의 효율적인 공유 및 협업을 통한 정비 업무 효율성 향상등 SAP 모든 Value Chain상에서 활용될수 있습니다.


C. 문서 생성/편집/배포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
Business Partner와 Communication중 Outbound Logistics 및 Distribution 영역에서 관리되어야 할 문서 및 문서 처리 프로세스상에서(Bills of Lading, Invoice, Packing Slip, Order Confirmation, Delivery Note, Terms & Condition 등)에 대한 효율적인 생성/편집 및 다양한 Omni Channel로의 효율적인 배포 업무에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17. 운영 극대화를 위해서 S/W업그레이드 하냐 운영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냐가 문제가 되지 않나요?


[OpenText]
OpenText와 SAP 포함한 많은 Major Vendor사들은 지속적으로 Update된 기능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OpenText도 마찬가지로 Quarterly로 새로운 기능 및 Bug Fix를 포함한 Version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운영 효율성 및 극대화를 위해서는 2가지 모두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IT 기술을 포함한 새로운 Version의 주기적인 적용과 이러한 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운영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수행할때 진정한 운영업무 극대화가 이루어질수 있습니다.

 

18. ERP에서 협업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OpenText]
OpenText가 제공하는 솔루션은 사용자의 업무 생산성 및 효율성을 향상해 주는 기능외에 내/외부 담당자간 효율적인 협업을 위한 기능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Business Workspace(비즈니스 맥락에 따라 구성된 구조화된 공통의 작업 공간)라는 공간을 통하여 내부 팀원간 효율적인 협업이 가능하고 별도의 SaaS 솔루션(Core Share for SAP)을 통하여 외부 Business Partner와의 보안적으로 안전하게 협업도 가능합니다. 또한 이런 Business Workspace를 MS Teams의 Channel로도 Integration시킴으로써 협업 역량을 강화할수 있습니다.

OpenText의 솔루션을 활용한 협업의 한 예로 구매 프로세를 생각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SAP내에서 PO(구매 오더)를 생성함과 동시에 Business Workspace를 자동으로 생성해서 해당 공간에  구매와 관련된 Business Contents를 통합할수 있고 해당 구매건과 관련이 있는 회사내 관련 담당자들을 Business Workspace에 등록하여 의사 소통을 진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외부 협업 솔루션을 통하여 Supplier와 특정 Contents(예를 들면 Contract, Terms & Condition)를 협업후 일부 내용을 수정하여 Revoke하여 내부 공간에 다시 안전하게 보관할수 있습니다. 관련 담당자간의 실시간 Chatting 및 추가적인 협업을 위해서 MS Teams의 Channel로 해당 Business Workspace를 통합하여 좀더 효율적으로 협업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19. 해외법인의 경우 컴플라이언스 이슈로 정보를 국외에서 관리가 불가한경우가 있는데 해결 방법이 있는지요?


[Deloitte Consulting]
가령 러시아의 경우에는 자국민의 인사 정보를 러시아 내의 서버에 저장하고 저장된 정보를 국외로 전송해야 하는 법규가 있습니다. SAP SuccessFactors와 같은 글로벌 SaaS 솔루션들은 이러한 부분들이 사용하는 회사가 불편함 없이 사용이 가능하도록 Compliance 관련 내용에 대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SaaS 솔루션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해외의 이러한 컴플라이언스 이슈를 회사 자체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20. 도입사마다 다르겠지만 자동화를 위한 M/L 학습 시간은 대략 얼마나 걸리는지요?


[OpenText]
OpenText 내부 자료 및 Bench marking 자료를 확인하면 아래와 같은 통계치가 있습니다.
“2~3 Page에 해당하는 문서를 월 4500건 발생시키는 고객사의 경우 최초에는 30%의 인식률에서 시작되었다가 M/L에 의해서 5주이내에 90%이상의 인식률로 증가함.”
Panel Talk시간에도 말씀 드렸지만 OpenText가 제공하는 Advanced Machine Learning(Knowledge Library, Continuous Self Adaption, Intelligent Data Enrichment) 기능을 이용하면 단시간내에 높은 인식률을 달성할수 있으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자동화를통한 업무편의성 및 생산성 향상을 구현할수 있게 됩니다.

 

21. 기존에 ECC 기반 SAP를 사용 중인 기업입니다. HR 모듈 사용 대신에 S.F 로 전환해야만 할 이유가 있을까요?


[Deloitte Consulting]
SAP에서는 ECC 기반 SAP의 차세대 모델로 SAP S/4 HANA의 HCM 모듈과 Cloud 기반의 SuccessFactors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시기는 유동적이나, 최대 2030년 이후에는 ECC 기반의 HCM 모듈은 더 이상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2030년 이전에는 기존 ECC 사용자들은 다른 인사시스템으로 전환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SAP S/4 HANA의 HCM 모듈은 기존의 ECC 버전과 거의 동일한 환경을 제공하지만 별도의 업그레이드는 크게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각종 디지털 기술들을 활용한 업그레이드와 관련된 투자는 SuccessFactors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최신 인사시스템을 활용하고 싶다면 SuccessFactors를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은 옵션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22.  ERP SaaS클라우드 공급업체 선정을 위한 방법에 대해 부탁드립니다.


[OpenText]
SaaS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OpenText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고객에게 Guide해 드리고 있습니다.


1. Self Service를 통해 사용자가 손쉽게 사용이 가능해야 함
2. 복잡한 Core Process보다는 Simple Service(ex. OCR 기능, Archiving 기능)에 대한 서비스가 가능한 Micro Service 단위로 SaaS 솔루션 도입을 검토해야 함
3. 타 시스템과의 Interface 및 Integration이 가능한 구조의 Architecture로 구성되어야 함
4. Interface 및 Integration시에는 순수 개발이 아닌 별도의 Connector 및 API 서비스 구성을 통한 유연한 방식으로 가능해야 함
5. Core 영역을 제외하고는 Customizing이 Simple하고 유연해야 함

 

23. 현재 ERP와 그룹웨어를 따로 사용하고 있는데, 그룹웨어의 인사 기능을 ERP와 연계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요?


[Deloitte Consulting]
내용을 자세하게 몰라서 구체적인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ERP와 그룹웨어를 따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관련 기능과 데이터 연계를 고도화 해서 시너지를 내거나 다른 효과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그룹웨어의 인사 기능과 ERP의 데이터를 연계한다면 인사와 ERP 데이터를 활용한 Analytics가 좀 더 간편해지고 더 in-depth한 분석이 가능해 질 수 있습니다.

 

24. 운영효율을 높이기 위해 도입시 가장 고려해야할 사항은 무엇이며. 운영상 비용 절감 요소는 무엇이 있습니까?


[OpenText]
많은 고객분들이 운영효율 개선 및 운영비용 절감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계십니다.
OpenText는 설명 드린바와 같이 End User의 편의성, 생산성, 효율성 향상을 통해 고객분들에게 실질적인 운영효율 개선 효과를 제공해 드릴수 있으며, 운영효율 개선을 통해서 절감된 비용 및 인력은 조금 더 창의적이고 핵심적인 업무로의 투자 및 전환이 가능합니다.
좋은 예로 OpenText의 주문생성 자동화 및 A/P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수작업으로 Order를 입력하던 Order Desk 인원분들에 대한 수요가 줄었고 해당 Resource 재분배를 통해서 비용절감을 극대화한 사례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25. 회사에서 ERP는 재무/회계 도구로 생각하고 DX나 생산성향상과 거리가 멀다 생각합니다. 사용자들의 생산성 향상은 어떠한 업무분야와 조직들이 해당하는지 궁금하고 인사측면연계느 채용/평가 외에 교육/역량강화 등의 분야도 접목될 수 있는지 궁금하며 ERP 를 가장 많은 분야에 극대화 하여 사용하는 범위는 어떤 업무 및 분야들이 있는지요


[OpenText]
S/4 HANA 자체의 기능만으로 DX나 생산성 향상을 구현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에 OpenText는 SAP와 함께 아래 업무 영역에 대해서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A. 자동화를 통한 업무편의성 및 생산성 향상
주문 생성 자동화(고객의 PO를 바탕으로 Sales Order 자동 생성) 및 A/P(Account Payable) 프로세스 자동화(Vendor사로부터 받은 Invoice를 바탕으로 Verification 완료) 영역에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B. 프로세스와 Contents의 통합을 통한 업무 생산성 및 협업역량 강화
Procurement Process에서 구매 담당자가 구매 업무를 수행하면서 Handling해야 하는 많은 종류의 Business Contents를 프로세스와 통합, Manufacturing 영역에서 생산 업무를 수행중 Process Order와 관련되어 Handing해야 하는 많은 종류의 Business Contents를 프로세스와 통합, EAM(Enterprise Asset Management) 영역에서 설비업무를 수행하면서 Maintenance Planner, Maintenance Technician, Plant Worker간의 최신 SOP, Specification, Manual등의 효율적인 공유 및 협업을 통한 정비 업무 효율성 향상등 SAP 모든 Value Chain상에서 활용될수 있습니다.


C. 문서 생성/편집/배포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
Business Partner와 Communication중 Outbound Logistics 및 Distribution 영역에서 관리되어야 할 문서 및 문서 처리 프로세스상에서(Bills of Lading, Invoice, Packing Slip, Order Confirmation, Delivery Note, Terms & Condition 등)에 대한 효율적인 생성/편집 및 다양한 Omni Channel로의 효율적인 배포 업무에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Deloitte Consulting]
인사 측면 연계와 관련해서 채용/평가 외에 교육/역량강화 등의 분야도 접목이 가능합니다. 저희사 실제 구축한 사례로 구성원이 직접 본인의 관심 직무를 설정하고, 필요 역량을 진단한 뒤, 개발 또는 강화가 필요한 교육 과정을 검색하고 교육 수강할 수 있도록 구현해 드렸던 사례도 있습니다. SAP SuccessFactors로 전환할 경우, 기존의 HCM 모듈에서 많이 사용하던 내용에 인재 육성 쪽을 강화하는 쪽으로 많이들 생각하고 계십니다

 

26. Demo가 오픈되어 있을까요? 저희 회사는 HR 시스템이 거의 없어 검토하려 해도 너무 막막해서요. 어떤 것들이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시스템으로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Deloitte Consulting]
SAP SuccessFactors에 담당 영업담당자에게 문의하시면 Demo 시연이 가능합니다.

 

27. SF 프로세스 중 기존 SAP HR 대비 Localization 부분 영역(급여/근태/복리후생 등)의 제공 수준은 어떻게 되는지?


[Deloitte Consulting]
SAP SuccessFactors에는 EC Payroll이라는 모듈과 근태 모듈이 있어서 주요 해외국가에는 해당 국가에 맞는 급여/근태 모듈을 Localization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만, 복리후생은 회사별로 굉장히 다양한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BTP(Business Technology Platform)를 활용해서 커스터마이징 개발을 하거나, 3rd Party 솔루션과의 연계, 전체를 Outsourcing 주는 옵션 등을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28. 인사시스템은 개인정보보호가 중요한데요 이를 위한 특화된 saas서비스가 있는지와 어떻게 도입하는지 절차가 궁금합니다


[Deloitte Consulting]
SAP SuccessFactors와 같은 글로벌 SaaS 솔루션들은 기본적으로 개인정보보호와 관련된 규제 준수를 위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만, 법 조항보다 더 강력한 사내의 내용이 있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해당 내용이 SaaS 솔루션에서 제공하고 있는 기능과 서비스로 해결이 가능한 지 내부 검증이 필요합니다.

 

29. 인사시스템용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saas서비스와 도입절차가 궁금합니다


[Deloitte Consulting]
SAP SuccessFactors와 같은 글로벌 SaaS 솔루션을 도입한다면 기본적인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는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별도의 도입절차는 없습니다. 다만, 내부에 더 강한 규정이나 특화된 내용이 있다면 그러한 내용이 세팅이 가능한 지는 사전 검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31. SaaS 에서의 보안 이슈 및 해결 방안이 궁금합니다.


[Deloitte Consulting]
글로벌 SaaS 솔루션은 전세계 주요 기업이 사용하고 있으므로 보안에 대해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려 하고 있고 완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사용하시는 회사에서 보안 이슈가 발생했다면, 솔루션사에 Incident를 요청하여 해당 이슈에 대해서 Follow up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32. 타사 유사한 기능을 갖춘 제품과 비교했을 때, 차별화 된 장점은 어떤게 있을까요?


[PWC]

소개드린 사례는 특정 회사에 대하여 수행한 프로젝트이므로 범용화된 “제품”으로서 타사 사례와 단순 비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리스크 모니터링 시스템의 경쟁력은 다음 요소에 의하여 결정됩니다. 


A. 모니터링 시나리오의 적정성과 풍부함 : 프로세스와 리스크, 두 가지에 대한 전문성에서 나옵니다. 


B. “비정상” 판별 기준의 정확성과 지속적인 Update : 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하여 많은 회사들이 AI를 활용하는 시도를 하고 있으며, PwC 컨설팅 또한 AI를 적용한 리스크 모니터링 시스템(범용)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C. 대용량 데이터와 AI Algorithm을 처리하기 위한 시스템 성능 : 시장에 알려진 일반적 평가들이 대체로 정확합니다. 


33. 비정상 거래를 잡아낼때 오탐률은 어떻게 되는지요? 이 부분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줄여나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PWC]

아래 36번 질문과 함께 답변드리겠습니다. 오탐률을 줄여 나갈지(Precision을 높일지), 탐지율(Recall)을 높일지에 대해서는 선택이 필요합니다. 
Precision과 Recall, 두 가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기준으로 AUC(Area Under ROC Curve)가 사용되고 있는데요, 이상적으로는 양질의 학습 데이터가 축적됨에 따라 AUC가 1에 가깝도록 모형을 개선해 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다만, 아래 10번 질문에서 말씀해 주셨듯이 실제 발생한 오류와 부정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축적해 주기 위한 노력은 필요합니다. 


34. 리스크 모니터링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였는데요. rule 정의가 어렵던데...정의할 만할 rule에 대해 어떠한 것들을 초기에 어떤것으로 정의하였는지 궁금합니다.


[PWC]

앞의 32번 질문에서 답변드렸듯이 시나리오와 Rule의 정의에는 해당 분야와 주제에 대하여 축적된 know-how가 필요하며, 소개 드린 사례 또한 Risk 전문 컨설턴트가 투입되어 모니터링 요건을 정의하는 작업을 수행하였습니다. 


35. Risk 시나리오에 해당하는 Data만 모니터링이 가능한지, 그 외 데이터 학습을 통해 Risk 시나리오 외 이상데이터도 탐지가 가능하도록 설계가 되었었는지요?


[PWC]

소개 드린 사례에서는 사전에 정의한 Rule 이외의 비정상 거래를 식별하기 위하여 비지도학습(unsupervised learning) 또한 다양한 방식으로 시도하였으며, 이러한 사유로 기존에 출시되어 있던 범용 Package를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36. 오탐율보다 탐지율(detect rate)가 중요할 것 같은데요. 문제는 적합한 데이터가 있는가겠죠? 사례가 없으면 탐지가 안될테니…
 

[PWC]

위 33번과 함께 대답하였습니다. 


37. 모니터링을 위한 미리 준비된 사례가 내장되어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PWC]

오류, 부정의 유형과 원인은 여러 회사에 걸쳐 공통된 내용이 많습니다. 따라서, 고객사별로 Customizing 되기 이전의 일반적, 공통적인 모니터링 시나리오는 점차 풍부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내용을 반영한 Cloud Service들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리스크 모니터링의 기본적인 효과를 체험하시고자 한다면, 최근 삼일회계법인에서 출시한 “Easy View” 서비스를 참고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pwc.com/kr/ko/services/worldwide-easy-view.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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